
하늘소망교회에는 4팀의 순모임이 있습니다. 주일날 점심 반찬을 준비하는 여자 성도들로 구성된 순과 남자분들로 이루어진 한 순이 있습니다. 순모임은 한달에 한번, 마지막 주일 오후에 함께 모입니다. 주일 오후예배가 없는 대신 순모임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주보에 함께 나눌 순서가 준비되어집니다. 그리고 순장님께서 인도하셔서 함께 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지요.
지난 주일은 7월 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순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웃음 넘치는 시간들이 보내더라구요. 평상시에 보지 못했던 진지함이 묻어나는 순모임을 통해서 사랑하는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는 귀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진행된 순모임이지만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순모임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공감하고 때로는 아파하며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좋은 모임을 바라고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좋은 열매가 있는 것 같아 마음 흐뭇합니다.
하늘소망교회 순모임이 귀한 사랑과 교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프고 힘든 이들이 기댈 수 있는 어깨를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순모임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의 믿음이 조금씩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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