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하던 날
김완수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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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5시 마산역을 향해 통영을 출발했습니다.
마산역에 도착해서 ktx 타고 3시간 30여분이 걸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CTS 7000 미라클 –땅끝으로-’ 촬영이
하늘소망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6일엔 방송국에서 촬영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기차 타고 서울로 향하면서 참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 지나온 목회의 고단했던 순간.
※ 고비마다 때를 따라 도우셨던 하나님의 은혜.
※ 고난의 시간을 함께 견뎌온 사랑하는 성도들의 얼굴.
'더디가도 사람 생각하지요'
예전 읽었던 책에 나오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 참 더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 또한 더딘 시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기에
'뚜벅 뚜벅' 한 걸음을 묵묵히 걷는 오늘!
한걸음의 출발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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