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그동안 몸이 많이 움츠러 들었습니다. 몸 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들도 취소되고 거의 교회에만 있는 상황이어서 더 위축된 삶이었죠. 하지만 결국 우리는 코로나를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사역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지리산평화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월과 4월 지리산평화교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은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리산평화교회 목사님이 공사에 인원이 필요하다고 연락 해 오셨습니다. 무거운 황토 벽돌도 나르고, 이것저것 헌신하고 봉사한 귀한 하루였습니다. 오래 간만에 힘 좀 썼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어깨와 등과 허리 근육이 전부 뭉쳤네요.
오래간만에 땀 흘리고 헌신하는 시간을 가지니 몸은 피곤한데 마음엔 얼마나 큰 기쁨과 감사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우리가 많이 움츠려 있었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켜야 하겠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기에 조심하고, 또 생활수칙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우리의 신앙과 믿음의 기지개도 활짝 켜보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가 다시금 회복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시간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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