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넘어

  • 우리들 이야기 >
  • 산을넘어
성실
김완수 2021-03-27 추천 0 댓글 0 조회 200

아내와 결혼을 하고 함께 살아온 시간이 어느덧 22년이 되었습니다. 함께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때로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간도 함께 견뎌왔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살면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렇게 20년을 넘게 생활하는 가운데 아내를 보면서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한 사람이 그것입니다.

 

아내는 악기를 다루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악기를 배웠습니다. 피아노, 기타, 해금, 우쿨렐레, 리코더 등등 어떤 악기는 독학으로 또 어떤 악기는 레슨을 받아가면서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배운 악기를 가지고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악기수업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볼 때가 있습니다. 정말 진지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합니다. 수업이 끝나도 연습이 그쳐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배우려는 악기를 붙들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기에 실력도 금방 향상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하게 수행해 가는 아내에겐 배움의 성실함 때문에 좋은 열매가 맺혀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실하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거짓이 없는 분, 변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성실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에 대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배신하고, 주님을 부인합니다. 때로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일에 성실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성실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우리 삶에 복되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져 갑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실함 때문에 오늘도 우리 삶에 성실하신 하나님의 열매가 맺혀져 갑니다. 아멘.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5)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김완수 2021.04.24 0 200
다음글 아버지의 마음 김완수 2021.03.06 0 193

53017 경남 통영시 광도면 신죽1길 90 (죽림리, 죽림프라자) 402호 하늘소망교회 TEL : 055-643-2257 지도보기

Copyright © 하늘소망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20,875
  • rss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